중앙일보(미주판)에 실린 (주)퀀텀러닝코리아의 최문희원장(가운데)
가운데에서 좌측:시카고총영사관 손성환총영사
우측:KOTRA 정종태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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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을 섬기겠습니다”

시카고 총영사관이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8일부터 이틀간 영사와 행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친절교육은 한국의 미래 HRD 연구원의 최문희 원장이 국민을 섬기는 마인드포스, 친절의 의미,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의 힘, 스트레스 메니지먼트를 주제로 강의와 사례연구, 실습, 모니터링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총영사관 박현규 영사는 이번 교육에 대해 “총영사관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을 넘어 감동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민원 업무를 직접 모니터링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친절교육에는 시카고무역관 정종태 관장과 직원들도 참석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