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슈퍼캠프 DAY 6

6일차 슈퍼캠프는 눈물과 감동과 행복이 가득한 날입니다.
아이들은 모든 내용들을 되짚어보고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다짐을 합니다.
학부모포럼을 통해 아이들이 경험했을 내용들을 짧게나마 직접 경험해보신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6일만에 만나는 아이들.....
아이들과 부모님은 이제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는 무언의 눈빛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떨어져있는 것만으로도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을 때 마음 속 깊은 곳에 꿈틀대는 뜨거운 무언가가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부정적인 언어를 쓸때도 있겠지만 순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책상에 앉아 딴생각을 하다가도 This is it!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과 싸울 때도 있겠지만 정말 이해못하겠어라는 말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좀더 애써볼 것입니다.
공부할때도 시도해보겠지요? 퀀텀 학습법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졸업식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었지만
슈퍼캠프의 강사와 스텝들이 우리 캠퍼들의 변화를 위해 얼마나 진심과 사랑을 다했는지 아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5박6일의 슈퍼캠프는 정말 꿈만같은 특별한 시간입니다.
기회를 만들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18기 캠퍼들의 참여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18기 슈퍼캠프는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
겨울방학 19기 슈퍼캠프 또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