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슈퍼캠프 Day 6. 아쉽지만 17기 슈퍼캠프의 막을 내립니다.

아이들은 이제 도전을 즐기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줄 압니다.

이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했습니다"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학교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해보고자 하는 의욕이 생겼으며, 새로운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았으며, 다른 사람과 갈등을 줄이는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배우고 돌아갑니다.

 

많은 깨달음을 준 강사진과 어쩌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무한 지지와 칭찬과 경청과 사랑을 나누어준 스텝들에게 아이들은  그들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뜨거운 포옹과 눈물로 화답하였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따라와준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다음 캠프때 다시 아이들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하며,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기 위한  슈퍼캠프는 여름방학까지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퀀텀러닝코리아 임직원 일동